[사진]전소미 SNS
[사진]전소미 SNS

가수 전소미와 공민지가 입대를 앞둔 2PM의 콘서트를 찾아 눈길을 모았다.

전소미는 12일 자신의 SNS에 "오빠들 너무 멋있었어요! 너무나도 뜻깊은 콘서트 였던것 같아요. 진짜 respect 합니다. 우리 민지 언니도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미는 공민지와 함께 2PM 응원봉을 든 채 애교를 부리고 있다. 전소미와 공민지의 매력만점 미소가 돋보인다.

지난 11일 2PM은 단독콘서트 '식스나이츠(6Nights)' 마지막 공연을 끝냈다. 2PM은 군입대전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인 만큼 3시간 반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짐승돌다운 에너지로 가득찬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