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가 딸과 커플룩을 연출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윤지는 6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든 같이 카페에 갈수있은 친구가 생겼다는건 참말 기쁜일이다. 물론 다녀오면 이상하게 피곤하고 물론 네가 크면 너의 의사에 따라가게되겠지만..오늘은 눈꼽도 안 떼고..대놓고 커플룩을 입는 대범함 너와의 하루 더하기"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딸과 함께 카페로 나들이를 떠난 모습. 노란색 커플룩을 입은 모녀의 모습이 무척 흐뭇하다. 이윤지의 환한 미소에서 행복한 기분을 잘 느낄 수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지난 2015년 11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