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우도에서 만끽 중인 근황을 올렸다.

박하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도. 다음엔 이틀을 밤을 묵고 싶. 구석구석 걸어 다녀 보고 싶은", "섬 참 좋아하는 1인", "일로만 와봐서 그 진가를 몰랐던. 언젠가 일주일만 여유 있게 지내보고 싶다"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도에서의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기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자연스러운 분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에는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