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러브' 재킷과 가수 딘(오른쪽)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러브' 재킷과 가수 딘(오른쪽)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딘(25)이 세 번째 미국 싱글 '러브'(love)를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20일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딘은 미국 솔(Soul) 밴드 '디 인터넷'의 보컬이자 프로듀서인 시드와 '러브'를 작업했다. 이 곡에는 영국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작 에이블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러브'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로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딘과 시드는 뮤직비디오에서 젊음과 사랑이 지닌 불안함을 비행기 날개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춤추는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연출은 켄드릭 라마, 티나셰, 퍼프 대디 등과 작업한 싸이코필름이 맡았다.

앞서 딘은 앤더스 팩, 에릭 벨린저, 에스타, 밀라 제이 등 쟁쟁한 해외 뮤지션들과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