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 5월 호를 통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공개된 화보 속 아스트로는 그동안 보여준 청량한 분위기와는 또 다른,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스트로는 재킷과 후드 티셔츠, 수트 패션 등을 모두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것은 물론 부드러움과 섹시함을 오가는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해내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스트로 차은우는 ‘아스트로의 성장’에 관한 질문에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가 지금 우리의 실제 모습과 비슷하다. 그 분위기를 유지하며 천천히 변해가고 싶다”고 말하며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앞으로의 아스트로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대케 했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들은 일상에 대한 질문에서 "혼자 있을 때에는 집에서 웹툰을 보거나, TV를 보기도 하고 랩 가사 쓰기, 기타 연습 등을 하기도 한다"며 각자의 소소한 일상을 밝히기도 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다. 비타민 같은 청량함 뿐 아니라 이번 화보의 컨셉인 관능적인 분위기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잘 소화해 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새로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바자(BAZAAR)’ 5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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