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GV아트하우스
[사진]CGV아트하우스

미국 독립영화의 대표주자인 짐 자무시 감독의 작품을 모은 '짐 자무시 특별전'이 오는 20일부터 5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데뷔작인 '영원한 휴가'부터 '천국보다 낯선', '다운 바이로', '미스터리 트레인', '지상의 밤', '데드 맨', '커피와 담배',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까지 총 8편을 전국 CGV아트하우스 10개 관에서 순회 상영한다.

대표작인 '데드 맨', '천국보다 낯선', '커피와 담배'를 각각 이동진 평론가, 정성일 평론가, 김혜리 기자의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스페셜톡도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