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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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의 전성기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미국 W매거진 측은 공식 SNS에 브래드 피트의 과거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브래드 피트는 길게 기른 머리와 거칠게 기른 수염으로 남성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터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의 외모와 상반된 포멀한 턱시도가 매력을 배가시킨다.

화보와 함께 W매거진은 "브래드 피트가 거의 20년 만에 싱글이 됐다. 할리우드의 모든 여성들이 그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줄을 섰다"는 메시지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1990년대 후반 제니퍼 애니스톤과 열애를 시작해 2000년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만난 안젤리나 졸리와는 2004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동거 끝에 2014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