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네21 제공
[사진]씨네21 제공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씨네21의 4종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마스터' 측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강렬한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씨네21 4종 커버스토리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커버스토리 컷으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3인의 마스터가 따로 또 함께한 4종 커버로 구성돼 한층 풍성함과 특별함을 더한다. 올겨울 최고의 범죄오락액션 '마스터'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그와 배후의 권력을 끝까지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만의 생존 방안을 모색하는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으로 새롭게 변신한 세 배우는 존재만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또한 무채색 계열의 각기 다른 수트와 코트를 입은 배우들은 인상적인 눈빛으로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세 배우가 하나로 어우러진 컷은 '마스터'에서 보여줄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21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