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민 SNS
[사진]유민 SNS

일본 배우 유민이 3년만에 국내 방송에 출연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5일 한매체에 "유민이 지난주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는 일본 배우지만 한국서 활동하는 유민과 한국 배우지만 일본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 1세대'로 불린 윤손하가 참여했다. 유민의 국내 예능은 상당히 오랜만이다. 작품도 2013년 방송된 '아이리스2' 이후 3년만이다. 그동안 H.O.T 장우혁과 열애설이 났지만 두 사람 모두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넘겼다. 과연 이번 '택시' 녹화 도중 언급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유민과 윤손하의 녹화분은 이달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