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희지 인스타그램
[사진]노희지 인스타그램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가을의 신부가 됐다.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남편은 3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으로 알려진다. 서글서글한 웃음이 매력적인 훈남이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노희지는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남편과 달달하게 키스하는 컷도 함께였다.

노희지는 1994년 EBS-TV '노희지의 꼬마요리'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 2011년 MBC-TV '내 마음이 들리니', 2012년 MBC-TV '아랑사또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