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혜진이 딸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커플룩을 입고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혜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시온 양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똑같은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출산 후에도 비주얼은 여전했다. 옆선마저 청순했다. "처음해보는 커플룩. 윤주언니가 선물로 준 예쁜 블라우스. 너무 예쁘다. 고마워~ 14개월 차 엄마와 딸"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지난 해 9월 첫째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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