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절정의 고혹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입고 분위기 여신의 위엄을 뽐냈다.

수지는 최근 패션지 '엘르 차이나'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러블리한 이미지가 인상적이었다.

순백의 의상은 청순했다. 살짝 찡그린 표정마저 사랑스러웠다. 매혹적인 레드립과 강렬한 눈빛은 카리스마를 더했다.

한편 수지는 KBS-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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