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슈퍼주니어 헨리, 허지옹과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26일 오후 헨리는 자신의 웨이보에 "이번 '니정상마'에서 윤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녀가 이렇게 중국어를 잘 할 줄은 몰랐어요. 여러분 잘 보고 계신가요? 재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MC로 나선 헨리와 중국 방송인 허지웅, 게스트로 출연한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두 남자 사이에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윤아는 여신이 강림한 듯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중국 텐센트 TV '니정상마'는 슈퍼주니어-M 헨리와 중국 국민MC 허지옹이 진행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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