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N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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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봄을 닮은 화보를 공개해 여성미를 뽐냈다.

가수와 배우로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하고 있는 걸스데이 유라가 韓中 매거진 ‘ONE’과 함께 러블리 섹시 아이콘의 진수를 보여줬다.

화보 속 유라는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동시에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핫핑크 스커트를 상큼하게 소화했으며, 블랙미니드레스와 시스루 미니 원피스로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유라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튜브톱 드레스에 대해 “그 날 헤어 콘셉트와 드레스를 직접 골랐다”며 “데뷔 이래로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날”이라고 회상했다. 특히 반묶음 헤어 스타일에 대해서는 “발랄한 매력과 함께 중국 무협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는 유라는 “앞으로 액션과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며 “활 쏘기나 말 타기 같은 사극 액션도 좋고, MBC ‘그녀는 예뻤다’ 속 황정음 선배님이나 영화 ‘오늘의 연애’ 속 문채원 선배님 같은 털털하고 솔직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이승기와 조진웅을 꼽으며 두 배우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좋다고 강조했다. 특히 tvN ‘시그널’에서 활약한 조진웅에 대해 “걸스데이 네 멤버 사이의 핫 가이로 통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걸스데이 유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ONE 매거진 4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