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성 패션 매거진 'GQ' 제공
[사진]남성 패션 매거진 'GQ' 제공

샤이니 태민과 레드벨벳 아이린의 남매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 패션 매거진 ‘GQ’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태민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함께한 이색 화보를 공개하였다.

같은 소속사 선 후배 사이인 태민과 아이린은 레트로적인 감성과 몽환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로맨틱룩’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이며 색다른 케미리스트를 연출했다.

한편 태민은 최근 첫 정규 앨범 ‘프레스 잇’(Press It)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으며, 굿바이 무대에서 타이틀 곡 ‘Press Your Number’(프레스 유어 넘버)는 물론 수록곡 ‘Drip Drop’(드림 드롭)의 무대까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며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솔로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또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두번째 미니 앨범 ‘The Velvet’(더 벨벳)으로 화려한 컴백 소식을 알렸다. 레드벨벳은 이전까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서정적인 발라드곡인‘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을 타이틀 곡으로 선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