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바자 코리아

배우 임수정이 절정의 고혹미를 과시했다. 소녀와 숙녀의 극과 극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수정은 최근 패션지 '하퍼스바자 코리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세월을 무색케 하는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동안미모는 여전했다. 임숭정은 아이보리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불변의 청순미였다. 여기에 뒤태 노출로 은근한 섹시미도 더했다.

수줍은 소녀의 이미지도 엿볼 수 있었다. 임수정은 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해맑은 표정이었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시간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에서 1983년의 여자 윤정과 2015년의 여자 소은, 1인 2역에 도전한다. 이진욱, 조정석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