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저우 제공
[사진]이저우 제공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중국 유명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는 중국 패션지 이저우의 최신호 표지에서 강렬한 걸크러쉬로 여성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스케이트보드를 소품 삼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짧은 핫팬츠와 민소매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한편, 버건디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롱재킷으로 여성스러움을 첨가했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과 핑크빛 스냅백, 스케이트보드로 반전 분위기를 더해 선보여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빅토리아는 차태현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4월 22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