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제공
[사진]'엘르' 제공

배우 공효진이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패션지 '엘르'는 16일 4월호의 커버모델인 공효진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레트로 스타일의 수트와 매니시한 빈티지 의상을 입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러블리한 매력은 없었다. 차가운 도시여자의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우월한 기럭지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도 인상적이었다.

보이쉬한 매력과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볼 수 있었다. 화사한 그린컬러의 의상은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엄지원, 김희원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