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컷
[사진]하이컷

배우 한예슬이 화보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한예슬은 투명하게 반짝이는 피부에서 유혹적인 버건디 입술까지, 6가지 메이크업을 모두 다른 느낌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투명한 피부와 핑크 입술, 웨이브 헤어를 조합해 우아한 느낌을 강조하거나 브라운 눈매와 코럴 입술, 업스타일 헤어로 고혹적인 매력을 만들어냈다.

또 촉촉한 피부와 핫핑크 입술, 포인트 네일을 이용해 세련된 무드를, 스모키 눈매와 버건디 입술로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한예슬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마담 앙트완' 출연 소감을 전했다.

10세 연하의 성준-진운과 함께 연기한 소감에 대해서는 "근무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200%였다"고 웃으며 "함께 했던 배우들이 워낙 유쾌하고 좋은 친구들이라 금방 친해져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호흡이 잘 맞아서 촬영 내내 즐겁고 재미있었다. 늘 에너지가 넘치고 활기차고 장난도 잘 친다. 다들 정말 웃겨서 매일 웃었다"고 전했다.

또 2016년 목표로는 "배우 한예슬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고, 그에 맞게 노력할 것이다. 보다 성장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면 개인적으로도 더 행복해질 것 같다. 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 2016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예슬의 화보는 3일 발간되는 '하이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