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채로 교제-학력 위조-폭행-외도까지… 김주하 남편 강필구를 둘러싼 의혹

KSTARS 기사입력 2014.08.25 02:26 PM
김주하

김주하 MBC 전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가운데 강필구를 둘러싼 또다른 의문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주하 전 앵커가 이혼과 폭행사실을 만천하에 공개하게되면서 부터, 강필구는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전까지는 자상하고 능력있는 남편의 이미지였던 강씨에게는 여러가지 경악할만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먼저, 김주하 측은 이혼소송을 제기할 당시, 강씨가 유부남인 상태로 자신과 교제하게 되었음을 주장한 바 있다. 과거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강 씨의 이혼 소송 내역 자료를 확인했다"면서 "강 씨가 김주하를 만날 당시 기혼 상태였다. 김주하와 결혼하기 2달 전, 전처 장 모씨와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강 씨는 지난 2003년 7월 21일 메릴랜드주 법원에 이혼, 재산, 부동산, 위자료 등을 문제로 전 부인 장 씨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대립 후 2004년 8월 5일 갈라서게 됐다. 강 씨는 약 2개월 뒤인 10월 9일 김주하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 씨와 김 씨의 교제 기간은 약 1년이었고, 강 씨는 김 씨와 교제할 당시 법적으로 기혼이었다.

김주하의 시어머니는 아들 강 씨의 서류까지 위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먼센스 12월호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시어머니 이 씨가 교회에서 계획적으로 접근했다. 아들의 미국 서류를 위조해 '싱글'이라고 속였다"고 밝혔다.

김주하는 지난 2006년 첫 아들을 출산한 뒤 남편의 이혼 경력을 알게 됐다. 이에 대해 측근은 "김주하는 상상도 못했다. 첫 아이를 낳고 우연히 남편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교제 당시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이 컸지만 아이 때문에 참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주하가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매우 컸다.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손을 댄 것으로 알고 있다. 가정폭력이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로 남을까 걱정돼 이혼 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김주하의 남편 강씨의 학력에 대한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미국 시민권자인 강씨는 미국 명문 조지워싱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학교 측에서는 "졸업 여부를 알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실제로 확인 가능한 사이트에서 강씨의 이름을 검색해도 졸업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9월호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이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주하 남편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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